주체106(2017)년 3월 4일
 

합숙생처녀들이 기다리는 시간

 

합숙생활을 하는 처녀들에게 있어서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은 언제인가.

부모들이 있는 집으로 가는 시간?

사랑하는 총각과 만나는 시간?

동무들과 극장, 영화관으로 가는 시간?

아마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여러가지일것이다.

꼭같은 질문을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처녀들에게 해보았다.

그런데 대답은 예상외로 한결같았다.

오전 10시!

그 리유를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서 생활하고있는 처녀들의 생활을 지켜보며 찾아보았다.

오전 10시가 되자 처녀들이 어디론가 웃고 떠들며 가고있다.

그들의 목적지는 합숙곁에 일떠선 료리실습장이였다.

이윽고 산뜻한 료리모자를 쓰고 앞치마까지 두른 처녀들이 고기와 남새, 물고기, 조미료 등을 들고 11호 료리실습실로 들어간다.

료리실습장에 꾸려진 10여개의 료리실습실들마다에서 합숙생처녀들이 료리준비를 하느라고 여념이 없었다.

3호실에는 인견천직장 처녀들, 9호실에는 직포직장 처녀들, 10호실에는 편사직장 처녀들…

부식물판매실, 창고, 식료가공실들에서 료리감들을 마련하고 분주히 료리실습실들을 오가면서 까르르 웃음보를 터뜨리는가 하면 복도벽들에 걸린 음식가공방법을 하나하나 새겨가는 처녀들의 모습들을 바라보느라니 절로 마음이 흥그러워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아마 처녀들의 부모들도 이 모습을 보면 절로 입가에 웃음을 띄우리라.

예로부터 음식을 잘 만드는것은 녀성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질의 하나로 일러왔다.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처녀들을 그리도 대견해하시며 온갖 육친의 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들이 새 가정을 이룬 후에도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계속 피여나도록 처녀들을 위한 료리실습장을 꾸려주시고 음식만드는 방법을 익혀나가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그 은정을 날마다 새겨안는 오전 10시.

로력혁신자처녀들이 앞날의 행복에 대한 꿈과 희열을 안고 멋쟁이주방에서 고급료리사로 되는 시간이기에 합숙생처녀들 누구나 이 시간을 기다리는것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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