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30일
주체106(2017)년 2월 21일
 

작곡가 챠이꼽스끼, 뾰뜨르 일리이츠(1840-1893)의

교향곡 제6번 《비창》, Op 74에 대하여

 

로씨야의 유명한 작곡가 챠이꼽스끼는 성격이 비관적이고 그의 인생 또한 불행해서인지 그의 음악에서는 언제나 깊은 비애를 엿볼수 있다.

사회정치적으로 불안정하였던 혁명전야인 19세기 후반기에 나서자란 그에게는 참담한 현실에 대한 비관과 고뇌가 성격화되였고 그것이 《비창》의 바탕으로 되였다고 볼수 있다.

1893년 2월에 작곡을 시작하여 8월에 완성한 교향곡 《비창》은 이해 10월 16일 챠이꼽스끼 자신의 지휘로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처음 상연되였는데 당시에는 악사들도 곡의 내용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튿날 출판에 넘겨야 하겠으나 제목을 붙이지 못하여 고심하고있을 때 그의 동생 모데스트가 찾아와 《비창》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여 작품의 제목을 그렇게 달았다고 한다.

작품의 제1악장은 두개의 대조되는 주제속에 젊은 시절에 대한 추억, 사랑의 회상 등 환상곡풍으로 되여있다.

또한 제2악장은 3부분형식으로서 변형된 원무곡풍으로 되여있으며 제3악장은 따란텔라와 행진곡풍의 결합으로서 여기서는 인생의 개가, 화려한 승리를 노래하고있다.

작품의 제4악장은 3부분형식으로서 절망과 슬픔, 공포와 암흑, 인생의 비참한 오열에 젖은 악상으로 되여있다.

챠이꼽스끼의 교향곡 《비창》은 쏘나타형식이지만 보통의 교향곡과 달리 론도형식의 활발한 악장이 아니라 비애에 찬 느린 양상으로서 마지막에는 가냘프게 약한 소리로 끝맺는 등 전체적으로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특색있는 교향곡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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