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2월 14일
 

어제를 잊으면 래일이 없다

 

최근 《국민의 당》이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아주 고약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1일 《국민의 당》 최고위원 황주홍은 《북이 김대중의 관대한 〈해볕정책〉, 〈포용정책〉을 비웃으며 핵과 미싸일개발에 집착하였다.》느니, 《북과 대화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하는것이 북핵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무책임한 유화주의를 경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떠들어대다 못해 나중에는 《북은 우리와 3년동안 전쟁을 한 주적중의 주적》이라는 망발까지 거리낌없이 줴쳐댔다.

지난해에도 이 당의 핵심인물들은 우리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시험 등에 대해 《고립을 자초하는 백해무익한 도발》이니, 《북의 병진로선은 실패할것》이라느니, 《마땅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느니 하는 악담질을 하였다.

그래도 명색이 이전 당국자의 《대북정책》을 《계승》한다는 《국민의 당》이 이런 대결망발을 줴쳐댄것은 경악을 자아내는 망동이 아닐수 없다.

《국민의 당》이 발족초기부터 《해볕정책》계승을 부르짖고 북남공동선언리행과 북남관계개선을 적극 주장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한 《국민의 당》이 돌변하여 공동선언의 정신에 어긋나는 잡소리를 치다 못해 나중에는 우리를 향해 《주적중의 주적》이라고 떠들어댄것은 동족대결에 매달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박근혜패당이 떠드는것과 꼭같은 망발로서 스스로 초지를 짓밟는 망동이다.

오늘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공동선언리행을 가로막는 장본인은 바로 미국과 박근혜패당이다.

만약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친미보수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와 압살책동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애당초 핵보유라는 간고한 길을 택하지도 않았을것이다.

우리는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앞길을 가로막는 온갖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제압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만약 우리의 이러한 조치가 없었더라면 조선반도는 열두번도 더 미국의 포악한 전쟁책동에 의해 페허가 되였을것이다.

그래 우리의 핵억제력에 의해 조선반도의 평화가 보장되고 저들의 정치활동이 보장되는 현실을 보지 못하는가.

입으로나마 북남관계개선과 공동선언리행을 주장하던자들이 이런 나발을 불어댄것이야말로 자가당착이 아닐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핵전쟁책동에는 입을 봉한채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들을 비방중상하다 못해 우리에 대해 《주적》이니, 《제재》니 하는 나발까지 불어댄것은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배신이고 도발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오늘날 남조선정치의 주인은 미국이나 한줌도 못되는 보수세력이 아니라 남조선인민들자신이다. 무려 석달나마 타번지고있는 남조선에서의 대중적인 초불투쟁이 이를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한결같이 북남관계개선과 공동선언의 리행을 바라고있다.

《국민의 당》은 공동선언리행과 북남관계개선을 주장한 덕에 그래도 정치인으로서 지지를 받고 정당으로서 지위를 유지할수 있었던 어제날을 돌이켜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눈앞의 당리당략과 권력에 집착한다면 인민들의 버림밖에 받을것이 없다.

그러니 이제라도 초지와 민심을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만약 우리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끝끝내 시정배노릇을 계속 한다면 우리는 그가 누구든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어제를 잊으면 래일이 없다.

본사기자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mypeople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이름:   직업:   주소:  내용:   보안문자:보안문자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

Copyright© 2014 - 2017 《평양모란봉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