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2일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적인 비누생산기지를 찾아서

 

얼마전 우리는 풍치가 수려하고 물이 좋은 곳으로 유명한 룡악산기슭에 일떠서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는 현대적인 비누생산기지인 룡악산비누공장을 찾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에 힘을 넣어 세계적수준의 다양한 경공업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룡악산의 수려한 자연풍치와 어울리게 일떠선 공장건물은 바라볼수록 정갈하고 아늑한 감을 주었다.

 

 

공장 기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먼저 물비누작업반 생산현장으로 향하였다.

현장에 들어서니 넓지 않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알맞춤하게 배치된 현대적인 설비들과 물비누생산에 여념이 없는 로동자들의 작업모습이 한눈에 안겨왔다.

 

 

각종 물비누와 세척제들이 용기에 담겨져 포장되여 나오는 모습이며 생산현장의 웃층과 련결된 수직강하탑을 통하여 용기들이 수직, 수평벨트로 공급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여러 계렬의 흐름선을 타고 그 모양과 크기, 색갈도 각양각색인 용기들이 주입기에 가닿기 바쁘게 물비누와 세척제들이 순식간에 담겨지고 마개들이 련속 채워지며 흘러간다. 자동포장기를 거쳐 지함별로 포장되여나온 제품지함들이 잠간사이에 작업장 한쪽공간에 무드기 쌓이는 모습은 바라볼수록 우리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었다.

 

 

 

각이한 용도와 효능, 우리 인민들의 기호를 충분히 반영한 물비누들과 세척제들은 그 종류만 하여도 여러가지나 되였다.

우리를 안내하는 공장 기사장을 통하여 피부와 섬유에 대한 손상이 없고 가정부인들의 편의를 도모해주는 여러가지 옷물비누와 세척제, 첨단기술로 얻은 생리적활성물질과 천연향을 첨가한것으로 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상쾌한 감을 주는 몸물비누 등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비누제품과 세척제들의 용도와 우월성을 듣느라니 기능성제품개발을 지향하는 공장의 발전전략을 직관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공장에서는 원료의 준비, 진공유화, 물처리, 혼합교반, 숙성, 주입, 포장 등 모든 생산공정들의 자동화, 무인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데 맞게 통합생산체계를 훌륭히 구축하고 그에 따라 모든 생산공정들에 대한 조종과 함께 설비가동정형, 생산실적, 품질관리, 자재관리 등 전반적인 생산과 경영활동을 종합조종하고있었다.

 

 

다음으로 우리가 찾은 곳은 첨단수준의 분석설비들을 그쯘히 차려놓은 종합분석실이였다.

종합분석실에는 분광광도계, 점도계, 분석천평을 비롯한 십여종의 첨단분석설비들이 갖추어져있었는데 이 설비들로 원료와 제품에 대한 빛스펙트르분석을 진행하는것을 비롯하여 페하, 점도와 같은 물비누의 질적지표들을 정밀하게 측정함으로써 품의 위생안전성과 질을 철저히 담보해주고있다고 한다.

종합분석실에서는 또한 원료나 생산된 제품에 대한 분석, 검사만이 아니라 원료투입으로부터 진공유화, 혼합교반, 주입, 포장에 이르는 생산의 전공정에 대한 분석과 검사도 진행하고있었으며 나이별, 성별, 지역별에 따르는 새 제품들의 개발과 기술갱신사업도 활기를 띠고 벌어지고있었다.

이와 함께 공장에는 주변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화시설이 손색없이 갖추어져있고 또 과학보급실, 문화후생시설들도 흠잡을데없이 꾸려져있었다.

여러곳을 돌아볼수록 룡악산비누공장이야말로 생산되여나오는 제품의 질에 있어서나 생산환경에 있어서 우리 나라 화장품공장의 본보기, 표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이라는 감탄이 절로 흘러나왔다.

하기에 지금 평양제1백화점을 비롯한 각지의 상업망들에서 판매되고있는 《룡악산》상표를 단 이 공장의 여러가지 물비누와 세척제들이 사용자들속에서 그토록 커다란 호평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라도 한듯 공장의 기사장은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오랜 화장품생산력사를 자랑하는 기업체들도 적지 않지만 룡악산비누공장처럼 공기좋고 물맑은 수려한 명소에 전국적규모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현대적인 비누생산기지를 일떠세운 나라는 우리 공화국밖에 없을것이라고 자랑을 담아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우리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명제품, 명상품을 더 많이, 더 훌륭히 개발생산해내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이곳 로동계급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하여 앞으로 룡악산비누공장이 인민생활향상에서 한몫 단단히 하리라는 확신을 안고 공장을 떠났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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