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0일
 

2016년에 세차게 타오른 첨단돌파전의 불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데 5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자랑찬 과학기술적성과들을 련이어 내놓은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공화국의 방방곡곡에서 첨단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른 뜻깊은 한해였다.

언제나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총진군의 앞장에 서시여 천만대중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이 마련해준 과학기술룡마의 날개를 활짝 펴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주체공업,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고조격전장들마다에서 승리개가를 높이 울리였다.

70일전투에서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닌 기계공학연구소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122호양묘장의 종자선별흐름선을 완성하고 무정형철심을 리용한 변압기를 제작하였으며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팽화먹이생산설비와 자동자라알깨우는기계를 국산화하는 등 기적적인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였다.

 

 

중앙실험분석소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불과 한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가시분광광도계, 탄소류황고속측정기를 비롯한 여러종의 현대적인 첨단분석설비를 개발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제철, 제강공업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첨단분석설비들을 우리의 기술과 힘으로 마음먹은대로 제작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정보과학기술연구소의 과학자들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무효전력보상체계를 원상복구할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현지에 내려가 로동계급과 힘을 합쳐 초고전력전기로운영에서 절박한 문제로 제기되던 무효전력보상체계를 열흘 남짓한 기간에 완전 복구하고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들만이 아니다.

수많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피타는 연구와 노력에 의해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의 정보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고 순천화학련합기업소의 수직식산소열법용광로가 정상운영을 하고있으며 광석빛선별기개발도입,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 공기선탄공정도입, 태양빛전지를 리용한 자동먹이공급기도입, 안변청년발전소의 통합조종체계실현, 전기유도가열식무중유착화기술개발, 집광추종형 태양빛발전체계개발도입, 수입에 의존하던 요구르트종균생산기술의 국산화 등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고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많은 연구과제들이 알찬 열매를 맺게 되였다.

 

 

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5년간 수행하여야 할 방대한 과제를 앞당겨 끝낼 대담한 목표를 세운 정보과학기술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평양제약공장, 보성버섯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통합생산체계를 높은 수준에서 구축하였으며 10년은 실히 걸려야 한다던 기존관념을 깨뜨리고 자체의 힘으로 현대적인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를 짧은 기간에 새로 꾸리고 10여종의 공업용정보기술제품들을 개발함으로써 충정의 200일전투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일터에 모시였던 크나큰 영광을 언제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사는 111호제작소의 과학자들은 200일전투기간 만리마의 속도로 질풍같이 달려 우리 나라 양식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꾸려진 평양자라공장에 무인먹이운반공급기를 연구도입하여 먹이공급의 무인화를 실현하였다.

농업화학화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농업발전의 현 추세에 맞게 농작물을 보호하고 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현부제형종자피복제를 개발하고 어느 한 농약공장에 달려나가 농업성의 일군들과 공장의 로동계급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현부제형종자피복제를 공업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공정을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훌륭히 해결함으로써 농업발전을 추동하는 또 하나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이밖에도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연구도입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적극 추동하였다.

지난해의 실천투쟁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받들고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아갈 때 그 어떤 불가능이나 점령 못할 과학의 요새가 있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증명하였다.

공화국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대로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움으로써 5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을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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