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6일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온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민족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찬란한 래일을 안아오려는것은 새해를 맞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이고 결심이다.

지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심장에 새기고 조국통일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외세에 의하여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진지도 이제는 7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나라와 민족들이 저마다 자기 리익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쟁적으로 발전하고있는 때에 우리 민족이 아직까지 나라의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있는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오늘 조선민족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뜻과 힘을 합쳐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최대의 애국이며 우리 민족성원들이 력사와 후대들앞에 지닌 가장 신성한 민족적의무이다.

조국통일운동에서 보다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전체 조선민족이 민족공동의 과제인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련대련합해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는 일시적인 분렬이 낳은 제도와 사상의 차이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통하여 공고화된 민족의 공통성이 더 크며 개별적계급과 계층의 리해관계보다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민족공동의 요구가 비할바없이 더 소중하다. 따라서 각계각층의 민족성원들이 조국통일의 대의를 앞세우고 그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단합을 전제로 하고있다. 민족이 하나로 굳게 단합하기 위해서는 민족내부의 모든 계급과 계층, 당파와 단체들이 자기의 리해관계를 떠나 조국통일을 먼저 생각하며 정견과 주의주장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하나의 뜻과 힘을 합쳐 서로 련대련합하고 단결하여야 한다.

자기 하나의 안일과 운명이 아니라 조국통일을 먼저 생각하면서 거기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가는것은 참다운 애국심의 발현이다.

온 민족이 단합된 힘으로 전민족적범위에서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나가야 한다.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애국운동을 광범히 벌리는것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성원들의 드높은 열의와 애국정신은 조국통일위업실현의 위력한 추동력이다. 북과 남, 해외에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민족의 드높은 기개를 높이 과시하고 온 삼천리강토에 통일의 열기가 차넘치게 해야 한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여야 한다.

조국통일은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인것만큼 온 민족이 힘과 지혜를 모아 철저히 자주적립장에서 풀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사상과 제도, 지역과 리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활발히 접촉하고 래왕하며 북남당국을 포함하여 각 정당, 단체들과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하여야 한다.

숭배를 해도 자기 민족을 숭배하고 믿어도 자기 민족의 힘을 믿으며 통일론의를 해도 자기 민족과 하겠다는 투철한 자주적립장에 설 때 북남관계에서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는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와도 기꺼이 손잡고 나아가는 립장을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다.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서로 뜻이 통하고 생각이 같아지기마련이며 그러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거족적인 조국통일운동의 대하에 합류해나서게 된다. 온 민족이 하나의 뜻과 힘으로 뭉쳐질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란 없다. 그것은 6. 15통일시대가 보여준 진리이다.

력사적인 10. 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올해에 온 겨레는 민족의 분렬을 가시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위업을 앞당겨 성취하기 위하여 거족적인 조국통일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오늘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뜻과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불타는 애국의 뜻과 힘을 합쳐 조국통일운동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섬으로써 올해를 조국통일위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는 승리의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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