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1일
 

새해의 첫 아침을 맞으며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아왔다.

수도의 거리마다에 따뜻한 해살이 비쳐들기 시작하자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새 희망, 새 감정이 봄싹처럼 움터난다.

동시에 지난해의 벅찬 나날들도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 70일전투의 승리적결속,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의 성과적진행, 200일전투의 대승리 …

지난해의 경이적인 성과들은 올해에 우리 인민이 이룩할 승리의 튼튼한 기초로, 또다시 도약할 확고한 디딤돌로 될것이다.

문득 금방 뻐스에서 내려 앞서가는 한 가족의 모습이 눈에 띄였다.

《아버지, 이제 저 지하철도를 타고 얼마나 가면 할아버지네 집에 갈수 있나요?》

《두 정거장만 타고가면 된다. 이제 가면 할아버지랑 큰아버지, 큰어머니, 오빠, 언니들이랑 다같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듣게 된단다.》

《야 좋아! 어머니 빨리 가자요.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귀염성스러운 딸애의 성화에 못이기는척 부모들이 《끌려》가는 한 가족의 행복한 모습에는 새해에 대한 기쁨에 앞서 더 절절한 마음이 비껴있다.

새해 첫 아침의 신년사,

이제 얼마 안있어 우리 인민은 환희와 격정속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게 된다. 

한해전 이날 모든 가정들에 화목과 정이 넘쳐나고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기를 따뜻하게 축원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자애에 넘치신 그 음성을 다시금 들을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어찌 흥분되지 않고 걸음을 재촉하지 않을수 있으랴.

태양처럼 환하신 그 영상을 또다시 뵙게 된다는 끓어오르는 흥분,

우리 인민뿐아니라 온 겨레, 온 세계, 아니 온 행성이 다가올 그 시간을 숨을 죽이고 기다리고있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어떤 뜻깊은 말씀을 하실가?

- 올해에는 우리 천만군민과 겨레의 앞길에 어떤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실가?

주위를 둘러보니 밝은 모습으로 오고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마다에서도 같은 생각을 읽을수 있었다.

웃고 떠들며 일부는 지하철도로, 일부는 다른 뻐스로선으로, 일부는 기타 목적지로 향하는 사람들의 끊임없는 물결이 이제 있게 될 력사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다.

새해의 첫 아침에 펼쳐진 이 모습,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고 힘차게 전진할 우리 인민의 장엄한 대진군을 벌써부터 예고해주고있는것이였다. 

대동강구역인민위원회 부원  리 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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