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2월 21일
 

력사유적 량천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유적과 유물은 선조들이 어떤 문화를 창조하고 어떻게 생활하였으며 어떠한 길을 걸어 발전하여왔는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실물자료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1(2002)년 6월 량천사의 대웅전과 무량수전을 비롯한 건물들을 돌아보시면서 력사문화유적이 많은것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며 우수한 문화유산들을 옳게 살리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 우리 인민들이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량천사는 우리 선조들의 높은 건축술과 함께 뛰여난 단청술, 17세기 회화의 높은 발전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의 하나이다.

량천사는 함경남도 고원군 락천리 반룡산기슭의 아늑한 곳에 있는 절간으로서 753년에 처음 세워졌고 조선봉건왕조시기에 고쳐세워졌다. 현재 량천사에는 마당을 가운데 두고 뒤에는 대웅전, 앞에는 만세루가 있다.

지금의 대웅전은 1636년에, 만세루는 1729년에 세워진 건물들이다.

 

 

 

 

 

대웅전은 앞면 3간, 옆면 3간으로서 흘림기둥우에 포식두공을 짜올린 겹처마합각집이다. 대웅전에는 금단청을 입혔는데 크고작은 원형, 3각형, 6각형 등 각이한 도형들을 반복하여 엮은 무늬도 잘되였지만 빗반자에 그린 무악도는 훌륭한 회화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내부앞면과 좌우옆면 빗반자에 그린 무악도를 보고 앞면 가운데에 복숭아를 쟁반에 받쳐든 두 선인을 중심으로 20여명의 인물들이 북과 징, 피리와 퉁소, 가야금 등 민족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그렸는데 얼마나 필치가 힘있고 생동한지 거기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귀에 쟁쟁히 울려오는듯 하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한다.

만세루는 앞면 5간, 옆면 3간으로서 우리 나라 절간루정들가운데서도 제일 큰축에 속하는 2층다락집이다.

건물은 경사진 언덕을 그대로 리용하여 앞면에만 마루기둥을 세워 높은 다락으로 하였다. 두공은 바깥도리식4익공이면서도 포식두공처럼 첨차를 많이 받쳤으며 두공사이마다에 화반을 둘씩 놓았다. 건물내부는 가운데기둥들이 중보를 직접 받들고있으면서 종횡으로 뻗어나간 들보와 도리들에 튼튼히 맞물려져있다. 가운데칸에는 중보우에 높직한 천정을 형성하고 장식조각을 붙여 미관을 돋구었다. 만세루에도 금단청이 돋쳐지고 룡과 범, 사자, 사슴 등 동물들과 보상화, 매화 등 꽃들이 가득 그려져있다.

량천사는 높은 건축예술수준을 보여주는 우리 나라 민족문화유산으로서 절간단청을 연구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자료로 된다. 현재 량천사는 국보로 보존관리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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