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4(2015)년 2월 28일
 

온 나라에 타번지는 체육열기

 

우리 공화국의 각지에서는 이른 봄의 쌀쌀한 날씨와는 무관하게 드높은 대중체육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어느 대학의 실력이 더 센가

 

상흥아동공원의 배구장은 일요일이면 그 주변에서 사는 대학생들의 활무대로 변한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종합대학, 평양기계대학…

로가 초면이였던 각 대학의 학생들은 배구장에서 낯을 익혀 이제는 허물없는 친구사이가 되였지만 경기에서의 승벽은 보통이 아니다. 왜냐하면 어느 대학의 대학생들이 실력이 더 센가 하는것이 배구장에서 발휘되기때문이다.

 

 

비록 동작들이 좀 서툴긴 해도 그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평범한 일요일 그 어느 공원에서나 펼쳐지군 하는 풍경은 나날이 높아만가는 체육열기와 더불어 더욱 활짝 꽃펴나는 우리 인민들의 희열과 랑만에 넘친 행복한 생활을 잘 보여주고있다.

 

산골군에서의 체육열기

 

자강도 랑림군에서는 산간지대의 특성에 맞게 많은 청소년학생들의 겨울철체육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군소재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삼포강에 꾸려진 빙상장과 스키장은 수많은 학생들로 붐빈다.

 

 

벽내기로 주로를 힘차게 달리는 초급중학교 학생들의 지치기자세도 보기 좋고 낮은 자세로 속도있게 나가는 고급중학교 학생들의 모습도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지만 유치원꼬마들의 스키와 스케트를 배우는 모습은 볼수록 대견스럽다.

군에서 학생들의 스키, 스케트타기를 장려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이곳 학생들의 스키와 스케트를 타는 수준은 해마다 몰라보게 높아지고있다고 한다.

온 나라에 차넘치는 체육열풍이 산골군에도 이렇듯 이채로운 풍경을 펼쳐놓고있다.

  

젊음을 되찾아주는 명약

 

지난 1월 21일부터 평양체육관과 청춘거리 체육촌의 경기관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제20차 백두산상 중앙기관일군체육경기대회는 지금 나이 많은 일군들이 선수로 출전한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체신성의 로금실책임부원은 이전에는 탁구나 배구를 할줄 몰랐지만 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린 결과 이제는 선수로까지 되였다고 하면서 비록 나이는 좀 많아도 탁구와 녀자배구경기, 바줄당기기경기에도 당당히 참가했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하였다.

그런가 하면 50대 나이에 녀자배구경기에 참가한 최춘희부장은 노래 《세월이야 가보라지》를 부를 때에도 마음이 한결 젊어지지만 체육활동에 몸을 푹 잠그니 청춘의 활력이 되살아난다고, 체육은 정말 젊음을 되찾아주는 명약이라고 말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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