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4일

 

사회주의대가정이 제일입니다

 

저는 라선땅의 평범한 영예군인입니다.

어느덧 일흔고개를 넘기고보니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서투른 글로나마 터치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우리 가정을 부러워합니다. 사회적관심속에 사는 영예군인가정이라는것도 있겠지만 보다는 자식복이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명절날과 국가적기념일은 물론이고 때없이 찾아와 친자식의 따뜻한 정을 부어주는 그 많은 자식들속에는 맏딸로 불리우는 라선철도건설려단 의사 박영신동무도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뜨거운 진정을 바쳐온 그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이 짧은 글줄에 담을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수년세월이 흘렀지만 병원에서 처음 그를 만났을 때의 일까지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저의 가정에 세쌍둥이 손자들이 태여났을 때에는 자기 집안의 경사처럼 기뻐하며 산모의 건강회복에 좋은 보약재들을 안겨주었고 저의 건강을 추켜세우려고 김이 문문 나는 닭곰, 토끼곰을 정성스레 해가지고 새벽일찍 찾아오기도 하고 별식이 생기면 밤에도 찾아오는 뜨거운 그 모습에 눈굽을 적신 날들은 또 얼마인지 모릅니다.

얼마전 생일을 축하하여 찾아온 사람들이 노래를 요청하였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기쁜 날 우리 맏딸과 함께 노래를 부르겠소.》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라는 노래는 합창으로 번져졌습니다.

저의 두볼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 눈물이 저의 심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사회주의대가정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라선시 라진지구 안주동 82인민반 장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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