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4월 21일

 

친혈육의 모습

 

한두해도 아니고 수십년세월 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봐준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선교구역 산업종합진료소 과장 리대옥선생님은 근 20년전부터 오늘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의 건강을 따뜻이 보살펴주고있습니다.

제가 리대옥선생님을 처음으로 알게 된것은 그가 우리 호담당의사였을 때입니다. 그때 선생님은 전쟁시기의 부상으로 종종 앓아눕군 하는 저의 건강을 위해 각별히 마음쓰며 성의껏 치료해주군 하였습니다.

과장이 된 후에도 우리 집으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은 그칠줄 몰랐습니다.

언제인가 제가 좌골신경통으로 앓아누웠을 때에도 리대옥선생님은 스스로 저의 치료를 맡아 온갖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그가 저의 건강회복에 좋은 보약재들을 얻기 위해 걸은 길만 해도 그 얼마인지 모릅니다.

제가 이제는 이 늙은이때문에 마음쓰지 말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그는 뭐니뭐니해도 할머니와 같은 전쟁로병들 그리고 이 집 아들과 같은 영예군인들이 건강해야 한다고 하면서 극진한 사랑을 기울이군 하였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제가 여든이 넘은 오늘까지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리대옥선생님과 같이 당의 보건정책을 받들어 주민들의 건강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보살펴주는 참된 의료일군들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기에 리대옥선생님은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모두의 마음속에 한집안식구로 소중히 간직되여있습니다. 

선교구역 영제동 24인민반 리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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