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사
왕산악은 고구려때의 사람이다.어느해인가 진나라에서 고구려에 칠현금이라는 악기를 선물로 보내여왔다.칠현금의 생김새나 그 연주수법이 우리 나라의 현악기와 달라 당시 궁궐의 악공들이 제대로 다루지를 못하였다.귀한 선물이라고 보내온 악기가 버림을 받게 되자 왕은 아쉬워 지시를 내렸다. 칠현금을 제대로 탈줄 아는 사람을 구하면 후한 상을 주겠다는것이였다....
2014-12-01
담징은 고구려의 이름난 화가였을뿐아니라 일본에 먹과 종이 만드는 기술을 가르쳐준 기술자였다.그가 세계적으로 걸작이라고 일러오는 일본 법륭사(호류지)의 금당벽화를 그릴 때 있은 일이다.초청을 받고 일본에 간 담징은 그 나라 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리는 법과 채색감을 만들어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고있었다.이때 법륭사를 세운 일본의 중들은 그림에 유명한 담징을 찾아와 금당벽에다 그림을 그려줄것을 요청하였다....
2014-12-01
부분노는 고구려의 명장이였다. 류리왕이 즉위한 후 어느해 여름날이였다. 왕은 부분노를 비롯한 여러 장수들을 불러놓고 근심어린 어조로 말하였다.《선비족은 지세가 험한것을 믿고 우리와 화친하려 하지 않으면서 정세가 유리하면 나와 로략질을 하고 불리하면 들어앉아 지키고있으니 우리 나라의 걱정거리이로다. 이 일을 어찌하면 끝장을 낼수 있겠느냐?》여러 장수들은 서로 얼굴만 바라보면서 한동안 대답이 없었다.이럴 때 부분노가 왕앞에 한걸음 나서며 말하였다...
2014-12-01
고구려의 류리왕때에 있은 일이다.수도를 국내성으로 옮긴 뒤에 옛 수도에 남아있던 왕의 아들 해명이 군사들을 훈련시키고있던 어느날 사신으로부터 왕이 보내는 지시문과 칼 한자루를 받았다.지시문을 뜯어보던 해명의 얼굴은 금시 까매졌고 부하장수들도 놀라와 굳어졌다.지시문에는 이웃나라와 화목을 도모하여 나라와 백성을 편안케 하려는 부왕의 뜻을 어기였으니 신하된 본분에 앞서 자식된 도리로도 마땅히 죽어야 한다면서 보내는 칼로 즉시 자결하라는것이였다.왕이 자기 자식을 죽이다니....
2014-12-01
부여왕 대소는 남쪽의 이웃인 고구려가 날로 번성하는데 은근히 불안을 느끼면서 어떻게 하면 고구려가 더 장성하기 전에 병합할것인가에 골몰하고있었다.어느날이였다. 부여왕의 한 신하가 머리가 하나고 몸뚱이가 둘인 붉은 까마귀를 얻어가지고 와서 왕에게 바쳤다. 《이게 무슨 불길한 징조인가?》부여왕은 보기에도 끔찍하고 괴이한 까마귀를 놓고 얼굴을 찡그리였다.《이것은 불길한 징조인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가 대길할 징조입니다.》...
2014-12-01
동명왕릉과 그 주변의 력사유적들
고구려사람들은 강국으로서의 고구려봉건국가를 창건하고 그 기틀을 마련한 동명왕을 신적인 존재로 숭배하였으며 그의 무덤도 특별히 잘 꾸리였다.
[2014-12-01]
대성산성 남문
대성산성 남문은 고구려가 427년 평양으로 수도를 옮기기 이전에 세운것이다.고구려문화연구에서 중요한 자료인 대성산성 남문은 공화국의 문화보존정책에 의하여 국보로서 잘 보존되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을 애국주의사상으로 교양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2014-12-01]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
고구려국가를 세운 시조왕으로서 나라의 령토를 확보하고 토대를 갖추는데서 일정한 역할을 한 동명왕.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