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8월 14일
 

태양조선의 천하제일경-《백두산8경》 (7)

 

눈속에 핀 만병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만병초는 눈속에서도 꽃이 피기때문에 더 아름답습니다. 만병초에는 우리 인민의 굳센 기상이 어려있습니다.》

천하제일명산인 백두산의 절경가운데는 눈속에 핀 만병초도 있다.

만병초는 진달래과의 사철 푸른 넓은잎떨기나무로서 노란만병초, 백두산만병초, 노란뚝갈나무라고도 불리워왔다.

만병초라는 이름은 만가지 병을 다 낫게 해주는 약재로 쓰인다는데로부터 유래되였다.

만병초는 꽃이 아름다울뿐아니라 생활력이 강한것으로 하여 백두산과 같이 높고 추운 지대에서 자라며 특히 눈속에서도 꽃이 피는것으로 하여 고산지대의 풍치를 한층 돋구어준다.

높이는 20~50cm이고 줄기는 옆으로 자라며 많은 가지를 친다.

잎새는 길둥근 모양 또는 거꿀닭알모양이며 변두리는 뒤로 제껴져 원통형을 이루고있는데 그것은 흡수한 수분의 증발을 막고 영양물질을 보존하기 위해서이다. 잎의 질은 두터운 가죽질이다.

만병초는 2월 중순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하여 3월부터는 움이 튼다.

그러다가 가지끝에 고른꽃차례를 이루고 연한 노란색의 아름다운 꽃이 피는데 꽃받침은 매우 작고 꽃갓은 종모양이며 끝부분이 다섯갈래로 갈라진다.

백두산천지호반에 피여나는 만병초는 줄기에 비하여 꽃송이가 크고 색이 매우 선명하며 그 향기로움이 독특하다.

눈속에서도 활짝 피여나는 만병초의 아름다운 모습이야말로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백두산의 황홀하고 뛰여난 절경이다.

눈속에 핀 만병초가 사람들을 그토록 매혹시키는것은 단순한 꽃의 아름다움때문만이 아니다.

한겨울의 눈속에 핀 백두산의 만병초에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일편단심 당과 수령을 따르고 받드는 천만군민의 굳센 기상이 어려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보살펴주시고 삶을 빛내여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정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언제나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였다.

예술영화 《만병초》의 주인공 장철구동지처럼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혈전만리, 불바다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과 전후 어려운 시기 우리는 수령님만을 지지한다고 심장의 목소리를 터친 태성할머니처럼 인민은 수령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운명을 함께 하여왔다.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미래도 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기에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직 위대한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모진 시련을 웃으며 헤치면서 사회주의를 지켜냈고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진군 또 진군해가고있다.

눈속에서도 꽃이 피는 만병초의 모습에는 바로 천만군민의 이러한 억척의 신념과 불굴의 기상이 그대로 어려있는것이다.

진정 백두산의 만병초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단순한 자연의 꽃이 아니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정의 마음,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고갈 불굴의 신념을 가다듬게 해주는 뜻이 깊은 꽃이다.

눈속에 피여난 백두산의 만병초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히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력사의 광풍을 쳐갈기며 최후의 승리를 앞당겨오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천백배로 다져주며 세세년년 만발할것이다.

사회과학원 주체문학연구소 연구사 최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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