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3월 23일
주체106(2017)년 3월 14일

 

소백수골8경-설경속의 고향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생가를 원상대로 영구보존하여야 합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에 대한 우리 인민의 표상은 흰눈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름다운 설경을 펼친 백두산밀영고향집은 끝없는 신비경을 자아낸다.

추녀낮은 귀틀집뜨락과 고향집을 옹위하듯 우뚝 솟은 정일봉이며 아득히 펼쳐진 밀림을 하얗게 단장한 눈의 세계는 하많은 사연을 속삭여주고있다.

주체77(1988)년 8월 18일 백두산밀영을 돌아보시며 백두산지구의 겨울철설경을 한번 보는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때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주체89(2000)년 3월 백두산밀영을 또다시 찾으시여 백두산밀영에 오래간만에 와보았는데 눈덮인 혁명전적지의 풍경이 참으로 볼만 하다고 교시하시였다.

그 어떤 명화가도 다 그려내지 못할 고향집의 설경을 심장속에 새겨안을수록 더욱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또 한분의 김대장을 받들어올린 크나큰 감격을 터치던 투사들의 만세소리가, 사랑하는 아드님을 품에 안으시고 혁명위업계승의 꿈을 키워주시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 부르시던 자장가소리가, 조선을 빛내이실 원대한 뜻을 안으시고 빨찌산의 아들, 백두산의 아들로 억세게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발구름소리가.

주체25(1936)년 9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백두산밀영에 나오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그후 이곳을 중심으로 하여 북부조선일대는 물론 멀리 훈련기지에까지 오가시면서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였다.

주체30(1941)년 6월 초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훈련기지에서 백두산밀영에 돌아온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성원들은 그이를 모시기 위하여 사령부가까이에 이 소박한 귀틀집을 지어드리였다.

주체31(1942)년 2월 16일,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정기가 빛나는 유서깊은 성지에서 천출위인이 탄생하시여 민족번영의 만대가 이 땅우에 펼쳐졌다.

위대한 장군님을 백두광명성으로 받들어올린 력사의 그날 울부짖던 눈보라도 숨을 죽이였고 천고의 밀림에는 하얀 서리꽃이 아름답게 피여나 빨찌산의 아들, 전설적령장의 탄생을 축복해드리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은 허리에 구름을 휘감고 거연히 솟아있는 정일봉을 배경으로 분비나무와 가문비나무의 청청한 숲속에 자리잡고있어 성지로서의 숭엄함과 절경으로서의 황홀함을 더더욱 부각시키고있다.

정녕 설경속의 고향집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번영의 봄을 부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길이 빛날 소백수골8경의 하나이다. 

사회과학원 실장 문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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